캐릭터들마다 개성 있고 하나같이 다 귀엽게 만들어놔서 미칠 뻔한 영화. 겨울왕국도 2번 보고 주토피아도 2번 봤다. 두 번째 볼 땐 다들 봐서 혼자 보러 갔다. (ㅠㅠ) 이런 애니메이션은 삶에 찌들어 있을 때 보면 힐링이 된다. (진짜로) 그래서 힘들고 우울할 때 애니메이션이 상영하고 있으면 보러 간다. (일본 만화를 제외한 디즈니 픽사 등)
주디 홉스. 닉과 케미가 어마무시한 캐릭터. 망붕들도 많이 생겼다고 하는데(ㅋㅋㅋ) 굴다리 밑에서 닉에게 안겨 울던 주디를 보는데 찌통이... 그런 주디를 쓰담쓰담해주는 닉 보고 엄마미소를. ㅎㅎㅎ (망붕 +1)
제일 귀여웠던 클로하우저 ㅠㅠ